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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명박 김윤옥 다스 법인카드 4억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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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여사가 다스 법인카드를 10년간 4억원가량 사용했다는 기사가 나왔죠. 기억이 없다고 부인하던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해당 관련 자료를 내밀자 이명박의 형이 제공을 했는가 보라는 내용으로 말을 바꿨다고 하네요. 




이명박 대통령은 형 이상은 회장이 다스의 실질적 소유라고 계속 주장하고 있는데요. 김윤옥 여사가 다스의 법인카드를 그런 큰 금액으로 사용했다는 건 빼박일거 같네요. 

다스에서는 법인카드 발행 조차도 많지 않았고 5개 발행된 법인카드중 하나는 서울 사모님이 사용하는 것으로, 다스의 부회장도 없는 법인카드를 서울사모님이라고 칭해지는 이가 사용했다는 점도 의아하기만 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회사에서 부회장도 사용하지 못하는 법카를 서울사모님이라 칭해지는 이가 사용했다고 하는것이면, 그 서울 사모님의 위치를 가늠해 볼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그만 실토 하시는 게 어떨까요.

출근도 전혀 하지 않는 막내딸의 미국비자용 취업증명서도 발급해 줬다는 의혹도 뉴스에서 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왜 이렇게 다스의 소유주가 아니라고 발뺌을 하고 있을까요? 다스의 실 소유주로 알려지는 순간 뇌물죄가 크게 적용되기 때문에 이제와서 입장을 바꾸기도 애매하다는 판단을 뉴스에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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