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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_구가의서 김정현 감독 긴급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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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난국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화유기. 방송2회 만에 그동안엔 볼 수 없었던 역대급 방송사고를 내고 난 후 이 사태를 어떻게 진정시키려나 내심 궁금했었다. 언론 반응 역시 문제작임을 알 수 있을만한 키워드로 보도되고 있다. 



방송사고 추락사고 화유기 TVN역대급 문제작인가?

화유기 방송 중단, 추락사고에 노조성명까지 갈수록 태산이다.

언론노조 스태프 추락사고 발생한 화유기 제작 중지해야 


많은 양의 cg처리도 부실하고, 제작진이 추락사고를 당해 촬영팀 분위기마저 뒤숭숭한 가운데 구가의서를 연출했던 김정현 감독의 추가투입으로 이 난국을 잘 수습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화유기는 고대소설인 서유기를 모티브로 주인공 이승기가 퇴폐적인 악동 요괴역을 맡았고, 차승원이 고상한 요괴 우마왕역을 맡아 방영전부터 무한한 관심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다. 아무쪼록 김정현 감독의 투입으로 인해 정상적인 촬영을 해서 제시간에 고퀄리티의 방송을 볼 수 있었으면 한다. 


홍자매 작가의 작품이니 만큼 작품성은 이미 담보되었기에 이승기가 군 복귀작으로 택한 화유기 개별 태릭터들이 살아 있는 입체적인 퇴마와 코믹이 버무려진 복합장르로 새로운 드라마 장르를 창조해 내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출발한 만큼 꼭 그 목표를 이루길 바래본다. 차승원은 홍자매 작가와 최고의 사랑이라는 작품을 했었고 그 작품 역시 최고의 흥행을 이뤘기에 일찌감치 캐스팅 제안을 수락하고, 최고의 몰입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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